데이식스, 팬미팅 전 회차 선예매 ‘전석 매진’…10주년에도 뜨거운 마이데이

 

밴드 **DAY6(데이식스)**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공식 팬미팅이 선예매 단숨에 전 회차 매진되며 막강한 팬덤 파워를 입증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DAY6는 오는 7월 18일부터 20일, 25일부터 2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DAY6 4TH FANMEETING < PIER 10: All My Days >’**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의 팬클럽 선예매는 지난 6월 20일 진행되었으며,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특히 전석 매진은 DAY6의 10년 내공과 팬덤 ‘My Day’의 변함없는 애정이 고스란히 드러난 결과로, 다시 한번 데이식스의 위상을 입증한 셈이다.

🌊 팬미팅 타이틀 ‘PIER 10’, 마이데이를 위한 부두

이번 팬미팅명 ‘PIER 10’은 단순한 공연명이 아니다. 데뷔 10주년을 맞은 성진, 영케이(Young K), 원필, 도운 네 멤버가 팬덤 마이데이(My Day)와 함께 만든 안식처 같은 공간, 그리고 거센 파도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부두의 의미를 담고 있다.

데이식스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함께한 10년의 여정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그 곁을 지키겠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 오프라인+온라인 생중계까지…글로벌 팬도 함께

6회 팬미팅 중 7월 20일과 27일 공연은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로도 진행된다.
현장에 함께하지 못하는 팬들도 실시간으로 DAY6의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어,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 KSPO DOME 피날레 이어 ‘PIER 10’까지…멈추지 않는 감동

DAY6는 앞서 지난 5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월드투어 피날레에서도 총 9만 6000여 명을 동원하며 역대급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회당 1만 6000명의 관객을 수용, KSPO DOME 기준 최다 관객 동원이라는 기록도 새롭게 세웠다.

💬 팬 반응

• “데이식스, 우리의 부두가 되어줘서 고마워요”
• “이게 바로 My Day의 저력”
• “10주년에도 예매는 여전히 전쟁…그래도 행복해요”

📸 사진 출처: JYP엔터테인먼트 / 뉴스1
✍ 정리: 하루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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