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카 키라라 “돈 받고 성관계 한 적 없어”…주학년 성매매 의혹 정면 반박

 

그룹 더보이즈(THE BOYZ) 전 멤버 주학년과 일본 출신 인플루언서 아스카 키라라가 성매매 의혹을

둘러싼 논란의 중심에 섰다. 양측 모두 강하게 의혹을 부인하며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 사건의 시작: 도쿄 프라이빗 술자리 동석 보도

사건은 지난 6월 18일, 한 일본 매체가 주학년과 아스카 키라라가 도쿄의 한 프라이빗 술자리에서 함께 있었다는 보도를 내면서 시작됐다. 이후 성매매 의혹으로 확대되며 논란이 커졌고, 주학년은 소속사 원헌드레드와 전속계약 해지 및 팀 탈퇴라는 중대한 결정을 맞게 됐다.

📍 아스카 키라라 “사적으로 돈 받은 적 없어”…SNS 입장문

아스카 키라라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며 “살면서 단 한 번도 돈을 받고 성행위를 한 적이 없다”고 분명히 밝혔다.
그는 “해당 술자리에서 주학년을 처음 봤고, 같은 자리에 있던 여성이 팬이라 사진을 찍었는데, 그게 언론에 팔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 주학년도 "불법 행위 없었다"…소속사에 정면 반박

논란의 당사자인 주학년도 “2025년 5월 30일 새벽, 지인과 함께한 술자리에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성매매나 불법 행위는 전혀 없었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더 나아가 소속사에 대해 “전속계약 해지 사유가 없는데도 계약 해지를 강요했다”면서 “20억 원 이상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며 계약 종료를 유도했다”는 폭로를 이어갔다.

📍 소속사 “허위 주장…전속계약 6조 3항 위반으로 해지 정당”

이에 대해 소속사 원헌드레드는 “주학년의 주장은 일방적인 허위”라고 반박하며,
**“대중문화예술인으로서의 품위를 심각하게 훼손한 행위로 인해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속계약서 6조 3항에 따라 해지가 정당하다는 입장과 함께, “팀과 팬들에게 더 이상의 피해를 줄 수 없다는 판단이었다”고 덧붙였다.

🔍 현재 상황 요약

항목	내용
의혹 내용	도쿄 술자리 동석 → 성매매 의혹 제기
주학년 입장	“불법행위 없어…소속사 압박”
아스카 키라라 입장	“돈 받고 성관계 한 적 없어”
소속사 입장	“계약서 조항 위반…해지는 정당”

🔎 네티즌 반응은?

• “사실 확인 전 루머 확대 안 돼”
• “아이돌과 인플루언서의 술자리, 왜 그런 자리에 있었을까?”
• “진실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신중한 접근 필요”

이번 논란은 단순한 사생활 문제가 아닌, 소속사와 아티스트 간의 계약 분쟁,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그리고 연예인 인권과 보호의 경계선까지 여러 문제를 수면 위로 끌어올리고 있다.

과연 양측의 입장이 어떻게 정리될지, 법적 대응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후속 상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 사진 출처: 아스카 키라라 인스타그램 / 스타뉴스
✍ 정리: 하루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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